우리는 비가 오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것이 있습니다. 바로 막걸리에 파전 입니다. 그래서 여름철에 막걸리 판매량이 늘어난다는 썰이 있을 정도로 우리나라 사람들은 비오는날 막걸리에 파전을 즐겨 먹는게 문화처럼 자리잡혀 있습니다.
지금도 이 글을 작성하면서 비는 오지 않지만 막걸리에 파전이 땡기는것은 어쩔수 없네요. 그만큼 우리나라 전통 술인 막걸리는 비교적 알콜 도수가 낮고 가볍게 먹는 것이기 때문에 더욱 그런것 같습니다.
왜 비가 오면 막걸리에 파전이 땡기는지 한 번 정리해봤습니다.
기온
비가 오게 되면 기본적으로 기온이 낮아지게 됩니다. 기온이 낮아지게 되면 우리나라 사람들의 경우 따뜻한 음식을 찾게 되고 따뜻한 음식과 함께 먹을 술을 원하게 됩니다.
이 때 전통 막걸리와 파전은 매우 좋은 조합이고, 사극에서도 자주 등장하는 메뉴가 막걸리에 파전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비올때 막걸리에 파전을 먹습니다.
한국 전통 음식
방금전에도 설명했듯이 조선시대의 배경으로 사극 영화나 드라마를 보게 되면 비가 오든 안오든 주막에서 막걸리에 파전을 먹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안주로 파전 외에도 빈대떡 같은 음식으로 대체되는 경우도 종종 보게 됩니다. 그만큼 막걸리와 파전은 우리나라 한국 전통 음식이며 한국인들이 가족들과 함께 먹으면 좋은 음식입니다.
이런 전통적인 맛과 추억 때문에 비올때 특히 땡기게 됩니다.
화려한 조합
우선 막걸리는 술 중에서 비교적 알콜 도수가 낮은 편이며(대략 5~10정도) 탄산이 적어서 부드러운 맛을 느낄 수 있는게 특징입니다. 이와 함께 파전은 칼로리가 비교적 낮고, 소화가 잘 되는 음식 중에 하나 입니다.
이렇게 막걸리와 파전은 서로 조합이 좋은 음식이며 비오는날 우울할 기분을 달래기에 최고의 음식입니다. 가볍게 알콜 낮은 술과 함께 먹을 수 있어서 매우 땡깁니다.
만들기 쉽다
일반적으로 비오는 날에는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지게 됩니다. 밖에 잘 안나가기 때문에 집에서 해 먹을 수 있는 음식이 바로 파전과 막걸리 입니다.
집에서 비교적 쉽게 만들어 먹을 수 있으며, 영화에서도 보면 집에서 막걸리를 제조하는 모습을 종종 볼 수 있습니다. 집에서 만든 막걸리와 파전은 맛과 영양성이 보장되며 가족들과 함께 만드는 과정에서도 즐거움을 느낄 수 있어 매우 좋습니다.
결론
따라서 비오는 날씨에 막걸리와 파전이 땡기는 것은 전통적인 맛과 추억, 가벼운 음식과 술의 조화, 그리고 집에서 만드는 즐거움 등 다양한 이유 때문입니다.
지금 바로 막걸리와 파전을 만들어서 해 먹고 싶네요.